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1/11/08
전 이 기사를 읽는데 왜 눈물이 고일까요. 어느 정도 짐작한 문제였고, 결과였는데도 그러네요. 정말 참담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기사를 여기저기 퍼나르면 되는 거죠? 사실 기사 보기 전에는 공유를 해야 하나 싶었는데, 다 읽고나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욕구가 치솟네요. 
다음 기사도 기다리겠습니다. 
그나저나 우린 어디부터 어떻게 해야 이 기울어진 운동장을 조금이라도 평평하게 할 수 있는 걸까요? 한숨이 자꾸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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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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