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8/04
그대의 글을 기다렸어요^_^ ㅎㅎ

깊은 공감할 수 밖에 없네요.
고향같은 얼룩소
저도 그제, 어제 아들이 열이 나고 좀 아파 평소보다 덜 들어왔는데.. 

현실의 하루는 얼룩소의 열흘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안 하면 안 하는대로 적응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허전한 마음이 들고
누군가 없어도 새로운 사람들과 글로 꾸준히 채워지며 활기차게 돌아가는 이곳
그러다 글을 쓰면  허전함이 채워지며 안정되는 느낌..

고향을 버릴 수 없는 우리는 이제 큰일 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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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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