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이 · 일상의 고민을 털어놔봐요.
2022/08/03
저희 집도 여름엔 물을 끓여 먹기 번거로워서 생수를 사 먹고 있는데요. 정말 생수병도 어마어마하게 나옵니다. 쓰레기를 줄여야 한다는 건 알지만 불편함이 더 커서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이 조금 어렵기도 합니다. 수돗물을 바로 받아 마시면 좋겠지만 역시나 냄새가 가장 큰 원인이고 과연 정말 마셔도 될까라는 의구심이 들어 선뜻 마시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끓여 마시는데 여름에는 더운데 물을 또 펄펄 끓여야 되니 손이 안 가더라구요. 집에 정수기를 설치할까 고민도 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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