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눈높이는 낮아지고 있다.
2022/12/20
취임초기에 30%대도 아슬아슬한 지지율을 버텨낸 덕분일까? 40%대가 되니 마치 다시 국민들의
신임을 다시 얻은 듯한 분위기를 비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빅 플랜이 있었던 걸까?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과거정부와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와 비교를 한다. 그래서 조금 좋아졌으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초기에 이런 저런 불평 불만의 소리가 지금은 조금 줄어드는 것을 느낀다.
무엇인가 개선이 되었거나 개선될 가능성이 보이거나 변화의 기미가 보인다거나가 아닌듯 하다.
오히려 변화될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 비율이 높다. 그래서 기대를 아예 안하거나 그 기준을
스스로 낮추고 있다. 바뀌기를 바라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런...
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마음에 잘 간직하겟습니다.
변화를 포기하고 한계를 정하는 것 그것 또한 어른의 길이죠. 아름답지는 않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그렇게들 사니 비난도 못하겠음. 슬픈 일이죠. 저 역시 체력의 저하와 함께 그런 마음이 들기 시작함. 나이들수록 보수적으로 된다고 누가 그랬던가....저는 그 말을 믿습니다. 나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이런 느낌으로 변해감.
변화를 포기하고 한계를 정하는 것 그것 또한 어른의 길이죠. 아름답지는 않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그렇게들 사니 비난도 못하겠음. 슬픈 일이죠. 저 역시 체력의 저하와 함께 그런 마음이 들기 시작함. 나이들수록 보수적으로 된다고 누가 그랬던가....저는 그 말을 믿습니다. 나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이런 느낌으로 변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