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2
정치 풍자 및 한 시대의 이슈 거리를 콩트로 만들어 방송하는 블랙 코미디 방향을 다시 한번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번 올림픽의 판정 논란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사람들 마저 의문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SNL 방송 특성 상 정말 좋은 소재의 풍자 거리인데 방송 만드는 과정에서

전달력도 확실하지 않은 수어까지 사용하면서 편성을 했어야 했나 싶다.

어쩌면 이번 방송에서 나온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는 SNL에서 조그만 신경을 썼더라면 사회적 질타가 아닌  호평을 듣지 않았을까 싶다.

SNL 코리아 방송의 본연 포맷에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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