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비
사라비 · 세아이의 엄마 그리고 댄서
2021/12/01
코로나때문에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해지는 것 같아요ㅜ 어른들도 답답한데 아이들은 얼마나 답답할지…
한참 뛰어놀 나이에 집에만 갇혀있어서 제대로 자랄 수 있을지 걱정도 되구요..ㅜ
저희집에도 코로나끝나기만 기다리는 5세3세 공주님들 계시는데 “코로나 끝나면 나가자~”했던게 벌써 2년이 넘어가네요

우리 어른들이 좀 더 노력해서 방역수칙도 잘 지키고 얼른 아이들에게 자유를 선물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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