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갈수록 결국엔 '돈' 한가지로 귀결 되는 것을 절실히 느끼네요. 

30대 인데
개원의 친구 (대출이 많고, 생각보다 매출이 적은 상태)와 
사업하는 친구 (월 순수익3천)

이 두 친구가 함께 속 해 있는 모임이 있는데
이 무리원들이
의사친구에게는 표면적으로만 띄워준다면
사업성공한 친구는 진심으로 존중하는게 느껴집니다. 

씁쓸하기도 하면서
그렇다고 공부가 돈보다 우월한 것일까..?
사업하는 친구의 노력이 의사친구의 노력보다 하찮은 것일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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