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1
글쓰신 주제와는 다른 전혀 엉뚱한 글입니다만...
우리나라에도 광대들이 기득권층을 희화화 하면서 조롱과 해학의 경계를 넘나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탈춤문화가 그것 입니다.
봉산탈춤, 송파산대놀이, 양주별산대놀이, 고성오광대놀이 등등의 시나리오 전반을 관통하는 것은 양반에 대한 풍자와 해학입니다.
광대를 통한 풍자와 해학이 서양에만 있고, 우리나라엔 없는것처럼 글이 읽혀져서 한말씀 드렸습니다. 주제와 전혀 상관없는 글 죄송합니다 ^^; 딴지는 아닙니다요.
우리나라에도 광대들이 기득권층을 희화화 하면서 조롱과 해학의 경계를 넘나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탈춤문화가 그것 입니다.
봉산탈춤, 송파산대놀이, 양주별산대놀이, 고성오광대놀이 등등의 시나리오 전반을 관통하는 것은 양반에 대한 풍자와 해학입니다.
광대를 통한 풍자와 해학이 서양에만 있고, 우리나라엔 없는것처럼 글이 읽혀져서 한말씀 드렸습니다. 주제와 전혀 상관없는 글 죄송합니다 ^^; 딴지는 아닙니다요.
@서준수
에궁.. 왕 앞에서 공연을 했었는지는 제가 관련 전공이나 전승자가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대학교때 탈춤 몇번 배워본게 전부입니다)
다만, 꼭 군주앞에서 공연을 한것이냐 아닌가 보다는 우리나라도 민중들의 기득권에 대한 풍자와해학이 존재하였고, 그것을 기득권도 받아들이고 수용했기에 우리나라의 마당놀이 문화가 지속될수 있지 않았을까요?
사관의 예시를 들었는데
탈춤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왕 앞에서도 공연이 이루어지는지도 궁금하네요 영화 왕의 남자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