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깊은물이 조용히 흐른다
답글: 윌 스미스의 폭력과 공동체적 가치
답글: 월요병 날려버릴 노동요 있을까요? 모아모아 주세요!
답글: 월요병 날려버릴 노동요 있을까요? 모아모아 주세요!
저는 소녀시대 '힘 내!' 라는 노래를 참 좋아해요.
특별한 사연이 있는건 아니지만 가사에서 위로를 받아요. 그래서 저 뿐아니라 힘들어하는 친구에게도 이 노래를 권하고 들려주곤 한답니다.
가사중에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사람들은 모두 원하지
더 빨리 더 많이
오 난 평범한 소녀인걸
평범한 나에게 많은것을 원하는 세상 혹은 사람들... 그래서 힘들곤 하는데요.
스스로에게 잘 하고 있다는 위로가 가끔은 필요한거 같아요.
하지만 힘을 내 이만큼 왔잖아
이것쯤은 정말 별거 아냐
세상을 뒤집자 hah
도무지 알 수 없는 것뿐인
복잡한 이 지구가 재밌는
그 이유는 하나
yes it's you
답글: 저의 고민 상담입니다.
답글: 미혼모인 내게 다정하게 건네던 말
답글: 계급이 돌아왔다 - 이대남 현상이라는 착시
답글: 공정과 공평사이에서 길을 잃었어.
답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마법의 주문
답글: 여자도 군대 보내야 양성평등이라고?
답글: 고백합니다, '무운'이 무슨 뜻인지 몰랐습니다...!
답글: 고백합니다, '무운'이 무슨 뜻인지 몰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지적하셨지만,
꼭 아셨으면해서 저도 보탭니다.
윤경님 의견에 전반적으로 동의하기 어렵네요.
해당기자의 실수에 과도한 비난은 하지 말자는 취지는 이해합니만...
최소한의 조사도 하지않는 행태.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행태.
그간 언론이 보여온 가장 나쁜 행태를 해당기자는 그대로 보였습니다.
이를 님처럼 온정적시선으로 이야기한다면 앞으로도 언론은 달라질수 없다고 봅니다.
윤경님이 어떠한 사람인지 모르지만,
이번기회로 많은것들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비난에는 상처받지 마시구요.
답글: "힘들면 회사 그만둬 내가 책임질게!!" 라고 말해주지 못해 미안한 아내..
답글: "힘들면 회사 그만둬 내가 책임질게!!" 라고 말해주지 못해 미안한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