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볼모 투쟁"
2022/03/28
전장연 회원들이 장애인 분들의 이동권과 관련된 시위를 이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분명 저도 복잡한 출근 시간에 전장연의 시위로 인해 출근 시간에 영향을
받는다면 기분이 좋을 수 만은 없겠죠...
받는다면 기분이 좋을 수 만은 없겠죠...
하지만 여러분 이분들은 하루 24시간 이동권의 제약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계시는 분들 입니다.
출근 시간 방해로 인한 짜증 보다는 이분들의 이동권을 어떻게 나라가
보장해 줘야 하는지 잠시라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습니다.
보장해 줘야 하는지 잠시라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최근 전장연의 약점을 찾아 시민 불편을 여론전에 활용
해야 한다는 문건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한 정당의 대표는 전장연의 시위를 서울 시민을 볼모로 잡는 행동
이라 싸잡아 비난 했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조금 불편한 주제인지 모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