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3/11/06
바로 .. 그렇게 치료를 안해버리시겠다고 하는 말이 왜이리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저분의 삶이 어땠는지는 감히 제가 알 수 없으나
그래도 암이라고 했을때.. 그래도 깊게 치료가 아닌
수술이 아닌 다른 치료제(약 같은것..)이라도 되는건데
저렇게 바로 치료를 안해버리신다고 하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출혈이 있을정도면 많이 아프시고 불편하시기라도 할텐데
의사의 말을 그렇게 많이 들어보지도 않고 냉정한 모습에..
제 3자인 저도 그렇게 마음이 좋지 않은데 의사선생님께서도 마음이 좋지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부디 어머니가 안아프셨으면 좋겠지만
다시 내원을 하셔서 수술은 아니더라도 다른 치료제라도 받아가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네요.. 주위에 아픈분이 계셔서
마음이 많이 쓰여 되게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