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콘텐츠로 넷플릭스에 도전하다
우리집에는 TV가 없다.
층고 높은 복층 원룸에 살고 있는 우리는, '어느 날' 대형 빔프로젝트(벽에 쏴서 영화스크린을 재현하는)를 구입했고, 20만원도 안 하는 이 빔은 연간 수천만 원의 경제효과를 불러일으켰다.
CGV와 메가박스의 죽돌이었던 우리는 당연히 넷플-디즈니+의 유료 구독자이며, 최근 남편은 쿠팡플레이에 눈을 떠서 홀린 듯 정주행 중이다.
* 넷플이 재미없는 것은 사실인데, 외국어 공부에 열을 올리는 내 입장에서는 넷플릭스가 스승의 역할을 한다. 별의별 언어로 바꿔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넷플은 당분간 제왕의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 PBA는 외국유학생이 30%를...
층고 높은 복층 원룸에 살고 있는 우리는, '어느 날' 대형 빔프로젝트(벽에 쏴서 영화스크린을 재현하는)를 구입했고, 20만원도 안 하는 이 빔은 연간 수천만 원의 경제효과를 불러일으켰다.
CGV와 메가박스의 죽돌이었던 우리는 당연히 넷플-디즈니+의 유료 구독자이며, 최근 남편은 쿠팡플레이에 눈을 떠서 홀린 듯 정주행 중이다.
(우리 PBA는 외국유학생이 3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