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과 6년사이에 지역구를 3곳이나 갈아탄 강명구 후보 (서울 양천구 시의원- 서울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경북 구미을)-
- 비서관직을 관두고 구미에 내려온 시점이 60일이 안되는데 그렇다면 이것을 어찌 봐야 하나?-
- 내려온지 60일도 되지 않는 후보의 여론조사 선두권 형성, 구미시민들에게 또다른 모멸감을 선사하는 것인가?-
-강명구 예비후보의 적극 지지자였던 전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A씨의 대통령 시계 사건은 그냥 대충 넘어갈 사안인가? 강명구 후보자도 제대로 된 입장 표명을 하라.- 강명구 구미을 예비후보는 “박근혜 탄핵파” 김용태 전 국회의원(現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의 든든한 참모였다.
김용태 의원실에서 정치의 꿈을 꾸었고 그곳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좋은 가정도 꾸릴 정도였으니 이쯤 되면 정치가 적성에는 맞는 사람처럼 비춰지고 있다. 그렇지만 강명구 예비후보의 정치적 성장에서 “경북 구미”는 지난 11월 14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박정희 탄신 106돌 문화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대신 전달한 시점이었다. 불과 “3개월”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 이다.
그런데 그 전 까지는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출신인지 알았던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되었을까란 거다. 지금 구미지역에서만 한 여론조사 형성을 보면 특정 언론사에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