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카인
디모데카인 · 너는 나, 나는 너, 그리고 안식처
2023/07/20
그들 이팔은 터전과 이념의 갈등으로 고조화되어 아직까지도 계속되는 국지전으로 국민들의 삶이 피폐해지고 고통속에서 사는 날들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전쟁이 얼마나 참혹하고 잔인한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조부모 세대 또한 그러한 시절을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그 몇 기득권과 이익 집단들의 싸움속에서 피와 눈물을 흘리는 것은 늘 국민들의 몫이었습니다. 전쟁은 삶이 피폐해지는 것 뿐만아니라 이성을 흐리게 만들고 폭력을 정당화하며 범죄를 묵과하는 지옥보다 더 지독한 현실이 되는 것 같습니다. 왜 선량한 사람들,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여인들, 노쇠해진 노인들에게 저 참혹해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실이 지옥이어서 더 빨리 대려가는지 그들이 항상 가장 먼저 피와 눈물을 흘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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