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팝때문에 온열환자 속출? 너무 귀하게 자라서 불평불만?
2023/08/04
잼버리에서 온열화자가 속출하자 염영선 전북도의원이 한 말이 구설수에 올랐다. 염의원은 대부분 해외 청소년은 얼굴이 빨갛게 익었지만 해맑았은데 대한민국 청소년들은 집에서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자란 데다가 야영 경험이 부족한데 참가비마저 무료니 잼버리의 목적과 가치를 제대로 몰라 불평·불만이 많다고했다. 그러면서 염의원은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이며 대한민국의 어두운 미래"라며 "이번 잼버리를 통해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이 거듭나 전북과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실력이 없으니 남탓만..왠지 5년 내내 남탓만 할것 같네요~^^
예전에 교장선생님들이 입터시느라 학생들 땡볕에 세워놓고 한명씩 쓰러져도 계속 설교하시던 그시절이 있었지요
진짜 미개하고 학생 인권이란게 없었던 시기였어요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저런 논리로 말하는지 참 대책도 없네요
강하게 크신 높으신 분들도 체험한번 해보시고 말씀좀
하시지...
거기에 물 음료도 몇배는 비싸게 받는다고 하두만
창피해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