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으로 힘들어하는 지인들 종종 봤는데, 에궁~ 힘드실듯요,,,  마이 아프다는데요, 
속히 쾌차하시길 빕니다. 

이십대 끝자락에 걸린 대상포진이 떠오르네요. 다행히 심하진 않았지만 피부 트러블인줄 알고 멀 잘못 먹어서 그런 줄 알고 한동안 채식했던 기억이...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혹시 대상포진 아니신가 했는데...
많이 아프실텐데 무사히 잘 넘기시기를 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평소에 글 읽으며 많은 즐거움과 배움을 얻은 독자의 한 명입니다. 선생님께서 편찮으시다고 해서 이렇게 댓글 답니다. 대상포진이 어떤 병인지는 잘 모르지만 크게 아프셨다니 걱정이 됩니다. 방심할 수 없는 큰 병이라는 분도 계시니 안심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 글에서도 인용하신 이번 글 잠언 말씀 정말 감명 깊게 읽었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이든, 꿈이든 뭐든 마음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고 가슴 깊게 느낀 말씀이었습니다.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너무 크게 다치면 이후에 후유증이 남고 남은 삶이 너무 힘들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니까요. 마음이 행복하면 몸 아픔도 상당부분 치유할 수 있으니, 마음이 생명의 샘물이라는 것이 와 닿았습니다.

아무쪼록 무거운 마음의 짐이 있으시면 잠시라도 내려놓으시고 편안하게 치료에 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해야 목표도 이루실 수 있을테니까요. 꼭 쾌차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대상포진도 엄청나게 아프다고 들었어요. 제 지인도 대상포진 걸려서 입원치료 받고 그랬었거든요.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얼른 쾌차하세요~

@클레이 곽 님,, 약은 잘 드시고 계시쥬?  대상포진은 시기만 조금 늦어도 죽음으로 갑니다.
얕잡아 보면 안되쥬..
저도 대상포진 걸려보니 그 아픔이 어떨지 이해가 됩니다. 살에 닿기만 해도 칼에 베인듯 아프지요.  일주일 정도 약 드시면 잘 낳는 병이지만 전 포진이 생겼던 자국이 아직 남아있더라구요..
마음이 약해지신건가요? 몸이 약해지신건가요?  
아무쪼록 완쾌되셔서 예전의 몸과 마음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

겨우 대상포진이라뇨 ㅜㅜ 통증이 엄청나다던데요. ㅜㅜ 몸이 많이 약해지셨나봐요. 얼른 쾌차하시길 빌게요!

대상포진 걸렸던 언니 말에 의하면 스트레스나 면역력 약해질 때 잘 걸린다고 하는데, 빨리 나으셨음 합니다. 

아이고 많이 아프셨겠어요ㅜㅜ 얼른 몸이 회복하여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

힘 내십시오~

큰병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아고.. 어쩝니까?! ㅜㅜ 전 한번도 걸린 적이 없지만 대상포진 환자들 말로는 출산의 고통과 맞먹는 통증이라고 하던데 많이 아프시죠??! 
이참에 푹 쉬며 몸 돌보시길 바랍니다. 쾌유를 빌어요!!

@클레이 곽 님 아프시네요ㅜㅜ  저도 대상포진 아파봐서 그 통증 얼마나 아픈지를 압니다. 무방비 상태에서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그 아픔,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더라구요 ...전에 한국에 있을때 의사선생님께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대상포진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부터 챙기세요! 빠른 쾌유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