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다들 감기 걸려 “면역력이 약해졌다”
2023/05/31
[평범한미디어 박다정 기자] 기침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여름철로 진입했지만 노약자를 중심으로 아데노, 파라, 라이노 등 감기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감기는 독감과 다르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부분을 포함 상부 호흡기계가 감염되는 것이다. 재채기, 코막힘, 콧물, 기침, 미열, 두통 및 근육통 등의 증상들을 유발하는데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 200여개 이상의 서로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가 감기를 일으키는 원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은 뭘까? 보통 증상에 따라 항히스타민제, 항생제, 소염제, 진해거담제, 해열제 등이 처방되곤 한다.
항생제는 중이...
평범한미디어는 언론사입니다. 국회를 출입했던 정치부 기자 출신 30대 청년이 2021년 3월 광주로 내려와서 창간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좋은 기사를 쓰고 싶어서 겁 없이 언론사를 만들었는데요. 컨텐츠 방향성, 취재 인력, 초기 자금, 수익구조, 사무실 등 무엇 하나 만만한 것이 없다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좋은 공동체를 위해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하는 언론인의 자세, 이것 하나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끝까지 버텨보겠습니다.
@김형찬 맞아요. 그리 된 것 같아요. 의학계에서 빨리 설명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면역의 약화와 함께 바이러스 생태계의 변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일반 감기 바이러스가 마치 코로나 바이러스의 형질을 획득한거 아닌가 하는 상상마저...^^
면역의 약화와 함께 바이러스 생태계의 변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일반 감기 바이러스가 마치 코로나 바이러스의 형질을 획득한거 아닌가 하는 상상마저...^^
@김형찬 맞아요. 그리 된 것 같아요. 의학계에서 빨리 설명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