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니베타
규니베타 ·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2022/10/31
뭐... 정말로 책임지기 싫은 사람일수도 있죠

아마도 .... 

사과하면 지는거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모르죠

정치인들의 생각은 잘 모르겠네요

하여간

책임질 사람이 있다면 책임을 지는게 당연하지만...

뭔가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데 사람에게만 책임을 물리고 시스템을 개선하지않는다면...

희생된 사람들의 죽음이 개죽음이 되는거죠

이전에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이후 지하철 작업들은 1인 작업을 못하게 철저하게

지키고 있고(분명한 개선입니다)

김용균님이 희생된 이후 위험의 외주화를 방지하기 위해서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되었죠

명칭도 김용균법 이라고 붙였죠(이 역시 분명한 개선입니다)

중요한건 사고가 나면... 다시 사고가 안나게 예방할수 있는가 없는가의 문제죠

이른바 책임을 누군가에게 몰아서 정치적 희생양으로 누군가 한명이 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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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최근 지식 수집가도 추가 “당신이 무엇을 먹었는지 말해 달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겠다"(브리야 사바랭 미식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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