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살짝 설렜어 난! by 백지우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8/12

얼룩소의 들어 온 지 2달반쯤 지난 거 같은데요 솔직히 전 포인트 보단 글을 읽고 위로 받는 유일한 곳이기에 (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ㅎㅎ) 매일 위로에 이끌려서 들여다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요즘 제 맘을 설레게 하는 게 있어요 얼룩소에 들어왔을 때 알림의 저 빨간 딱지가 왜 그리 설레는 지 ㅎㅎㅎㅎ 저 알림딱지를 보면 하고 있던 무슨일이든 다 내려놓고 알림에 마우스를 대며 심호흡 한 번 하고 클릭을 하고 함박웃음을 짓는 저를 발견합니다~ 너무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하하하하하하 혹시 저만 그런건가요~? 다들 설레시는 거 맞죠~ ㅎㅎ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8/12

답글: 살짝 설렜어 난!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저도 처음에 그랬다는..ㅋㅋ
자꾸 하다보면 또 익숙해지더라구요.

2개월 쯤 되셨군요..
많이 보이시긴 하덴데, 열심히 하시는 듯 합니다~
자주 소통하고, 공감 하고...좋죠.ㅋ

알람 뜰 때마다 설레는 타이밍이 있긴 하더라구요..
마음 속에 물보라도 일으킬 때도 많죠..ㅋ

소통 계속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