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8/14
누군가가 말 했었잖아요
우리 인생은 소풍 온 거라고...
근데 취직 했다는게 더 맞는 것 같네요
소풍이든 취직이든  영원히 머물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군요
잠시 빌려쓰는 지구.
어떻게 해야 훼손하지않고 고스란히 물려 줄 수 있을지...
물티슈 한 장을 써도 맘이 편하지 않는 요즘입니다 (그러면서도 쓸거 다 쓴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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