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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선한 영향력
2022/10/02
교육열 하면 세계에서 당연 1등을 차지했고 지금도 그런 대한민국
힘들었던 시절에도 학비는 당연히? 부모가 책임을 져준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시대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 시대에도 그렇지 못한 학생들도 분명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시절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하시던 말씀 중에 기억나는게 있습니다. 

미국 부러워 할거 없다. 미국은 학생들의 대학등록금은 대부분 학생들이 학자금 대출을 
받아서 스스로 나중에 취업해서 갚아나가는 것이  당연히 여기고 그렇게 살아가는데
너희들은 부모님들이 학비를 지원해주시는걸 정말 행복한줄 알아라. 공부나 열심히 해라  

그래서 장학금이라도 받는 학기에는 괜히 부모님께 도움이 되는듯 해서 뿌듯했었습니다.
그래봐야 전액도 아니고 일부이긴 했지만 부모님께서는 그 자체를 행복해 하셨던거 같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학생신분으로 직장인으로 또 프리랜서로 삶을 살아오면서
늘 주거지를 서울과 경기도을 벗아나 본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형편이 넉넉하게
성장했거나 지금 넉넉하게 살아가고 있는건 아닙니다. 그냥 태어난 곳이 서울이고 계속 학교를
다니고 졸업해서 취업도 서울에서 하다보니 벗어날 기회도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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