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도 나온 기사인데 회식가면 상사가 고기굽느냐, 직원이 굽느냐 논쟁이 생기고 있죠.
제 생각에는 그냥 돌아가면서 같이 굽거나, 아니면 고기집 아닌 횟집을 가거가 그게 낫다고 봅니다.
회식이란게 다같이 맛난거 먹고 즐거워야 자주 모일테니까요~
저같은경우는 고기집가면 저보고는 고기맛없게 굽는다고 손대지 말라네요 ㅋ
거래처사람이 타고난 금손이라 같은 고기라도 맛있게 굽는분이 계셔서 고기집갈때
꼭 그분을 불러야 안정이됩니다~ 대신 저는 안타게 뒤집거나 수저,물수건 세팅정도..
집에서 자주못먹는 소고기는 누가 굽든간에 많이 먹기 바쁘네요 ㅎ
다음 회식땐 소고기먹자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