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이코노미스트 인증된 계정 · 세계적인 경제 및 시사 주간지
2022/09/07
분열하는 미국, 갈라진 주 정부의 서로 다른 정책들
뉴섬 주지사는 이것을 차별화가 아닌 적극적인 방어 행위로 보고 있다. 그는 “나는 약자를 괴롭히는 인간들에게 펀치를 날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저는 그들이 하는 일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펀치를 날리기 위해 선거운동용 자금을 사용했다. 플로리다에서 방영된 TV 광고에 출연한 그는 “우리는 플로리다 주에 살고 있는 여러분 모두가 여전히 자유의 가치를 믿는 이 곳 캘리포니아에서 우리와 함께 하고 함께 싸울 것을 촉구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언론의 자유, 선택의 자유, 증오 받지 않을 자유, 그리고 사랑받을 자유"를 외쳤다. 하지만 이렇게 성향이 다른 뉴섬 주지사와 리브스 주지사를 하나로 결속시키는 한 가지 공통된 생각이 있다. 즉, 그들은 둘 다 연방 정부가 너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정책들이 (연방 정부가 아닌) 주 정부에서 나오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데도 말이다.이러한 정책들은 미국의 이데올로기...
김호진
김호진 · 정치에 관심이 많은 30대 직장인
2022/09/10
미국과 중국
국제정치/국제사회+31
미국이 분열하는 동안 중국은 이를 예의주시하며 영향력을 세계로 확장할 기회를 엿보겠죠. 중간선거 결과를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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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김호진
정치에 관심이 많은 30대 직장인
안녕하세요 뉴스레터 좋아하는 직장인입니다. 요즘은 슬랙에 갇혀 삽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틀로 세상을 봅니다. 기후위기, 불평등, 인공지능 이슈에도 관심을 두고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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