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0
생각해보니 우리동네도 진짜 동네 세탁소가 없어졌네요. 전에는 동네 사랑방 같은곳이었는데. 세탁물 맡기고 찿아오면서 수다도떨고. 그리고 세탁소 창업도 많았는데. 급속도로 변해가는 사회현상으로 익숙했던 많은것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많은것에 익숙해져만 하는데 때로는 옛것이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불편하고 촌스러워로도 익숙한것에 대한 편안함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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