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7/27
지미님 동네, 지미님이 아는 친구네 아이.

우영우로 인한 긍정적 효과 중 하나이겠죠? 비록 가슴아픈 사실들이 드러난 일이지만 말이에요.....

내새끼가 조금만 다쳐도 피눈물을 흘리는게 엄마의 마음이기에,
내새끼 또래의 아이들만 봐도 가슴이 먹먹해지는게 엄마의 마음이기에.

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어요.
단발성의 관심이 아닌, 조금 더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좋아지면 좋겠어요.

아프지 맙시다.
울지 맙시다.
지미님이 웃길 바라니까, 저도 조금만 더 살피고 관심을 기울일래요.

늘 고마워요, 이 곳에서 저를 만나주신 것.
같이 웃길 바라요.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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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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