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이 나의 발목을 잡나요? 극복할 수 있는 방법

opri
opri · 성격,심리,대화 전문가입니다.
2022/12/18
불안이라는 감정은 적당하면 도움이 되지만 불필요하게 괴롭히는 경우도 많다. 매일 매순간 불안이 나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다면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나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불안을 더 크게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정신건강의학과 최강록 의사는 극복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그 방법을 자신의 책에서 소개를 하고 있다.
@Leo Kim
그는 이솝우화를 활용해서 '불안', '성찰', '성숙', '활기'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했다. 그중에서 '불안'에 대해서 이 책을 활용해 소개를 하고자 한다. 일단 평소에 내가 생각한 점과 공감되는 점이 많아서 이 책이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을 홍보하려는 것보다 이 책의 내용도 참고를 했기 때문에 먼저 밝히는 것이다. 



불안을 느낄 때

불안을 느낄 때는 특히 위기에 직면했을 때일 것이다.  이때는 그 어느 때보다 감정적으로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면 감정적인 판단을 하기 때문에 일을 그르칠 가능성이 커진다. 그래서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과연 그게 쉬울까? 그렇지 않다. 오히려 '공포'를 느낄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면 그 다음 반응은 무엇일까? 공포에 맞서서 싸우는가? 그보다는 회피를 택할 것이다. 싸운다면 그건 공포가 아닐 것이다. 이때 정말 필요한 것은 '이성적인 판단'이다. 그러면 피하지 않고 직면할 수 있다. 한 가지를 먼저 직면해서 해결을 하다보면 그 다음부터는 그것이 공포의 대상이 아니게 된다. 



 이성적인 판단을 하라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라고 하지만 왜 하지 못할까? 감정이 먼저 나서는 것이 어떻게 보면 본능일지도 모른다. '감정'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은 이성적인 판단을 배척하기도 한다. 이들은 감정적인 판단이 마치 인간적인 것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감정적 판단을 더 훌륭한 '공감의 인격체'로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그건 특정 상황에서만 그럴 수 있다.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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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성격∙심리∙대화를 객관적이고 분석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알려주는 글을 씁니다. 그래서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이전보다 훨씬 상쾌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평생지식을 얼룩소에서 공개합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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