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1/04
희정님~안녕하세요^^
제가 생각해도 공부하는 머리와 일
하는 머리는 별개 인것 같습니다.
한 병원에서 28년 일을 하면서 한번 가르쳐 주면 다음에는 그대로 잘 따라서 하는 사람과 아무리 여러번 가르쳐 줘도 안 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르쳐도 가르쳐도 안되면 나중에는 화가 났습니다.
제가 알려주는 일이 어려운 일도 아니고 단순하게 할 수 있는 일인데도 그런것 보면 공부머리와 일머리는 별개가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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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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