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3
매매일기님의 글은 잘 보았습니다. 빚투는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빚'이라는 것에서부터 시작한 투자가
위험천만하기 때문입니다.
투자라는 건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도 플러스를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빚투'는 마이너스라는 변수를 생각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무조건 내가 진 빚보다 투자 금액이 늘어야 한다는 가정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플러스만 존재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죠.
빚투를 하고 나서 마이너스로 돌아서면 답이 없는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망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빚투는 옳지 못한 판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빚'이라는 것에서부터 시작한 투자가
위험천만하기 때문입니다.
투자라는 건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도 플러스를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빚투'는 마이너스라는 변수를 생각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무조건 내가 진 빚보다 투자 금액이 늘어야 한다는 가정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플러스만 존재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죠.
빚투를 하고 나서 마이너스로 돌아서면 답이 없는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망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빚투는 옳지 못한 판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당할 수 있는 빚투라 해도, 여전히 빚이 남아 있기 때문에 위험성이 크다고 봅니다.
빚이라는 건 반드시 갚아야 합니다.
책 바빌론의 부자들의 지혜, 부의 추월차선과 같은 부에 관련된 책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빚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힘을 발휘하게 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 지금처럼 고금리 시절에는 빚은 나이트메어, 헬 그 자체입니다.
저금리라 하더라도 빚에 중독되면 빠져 나올 길이 없습니다.
가능한 빚을 없애고 그 다음에 투자를 하는 것이 심적으로도 편하고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그 까닭은 빚투는 '망해서는 안된다'는 가정과 '반드시 올라야 한다'는 2가지 전제 조건이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 하더라도 갚아야 하고,
갚아야 하는 시점이 오게 되면 아까워 하게 되는 것이 사람의 심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빚투가 과연 건강한 투자인지 스스로 생각해봐야 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만약에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내에서의 빚투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만약에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내에서의 빚투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피드백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