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7/01
너무 공감 됩니다!
댓글을 읽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나쁘게 되는 게
네이버 뉴스라
저도 네이버뉴스는 잘 안보는 편이에요~ (네이버쇼핑은 많이 이용하지만)
지인 추천으로 얼룩소 오게 되었는데
내가 살아가는 사회상을 심도 있게 이야기하면서도
서로 서로가 다른 삶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며 위로해주는 공간인 것 같아요
그래서 바쁘게 삶을 살아가다 들리지 못할 때가 많아
글을 많이 쓰진 못해도
글을 읽는 것 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낍니다~
청량감 가득한 파란 꽃처럼(꽃사진 찍는 건 좋아하는데 이름을 몰라요~ㅎㅎ)
항상 좋은 글로 위로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과의 소소한 행복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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