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7/04
안녕하세요~~
저는 오래전에 학생들이 골목에서 교복입고 4명이 담배를 피고 있길래 학생들이 그러면 안된다고 했더니 그 학생중 한명이 아줌마나 잘하세요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와서 말했죠.
요즘 애들은 이러더라~
남편이 저에게 자네는 겁도 없네~
했답니다.
저는 아마도 또 이런 경우가 있으면 예전과 똑같이 할것 같습니다.
겁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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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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