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07/04
"활발한 토의를 불러일으키는 전문적인 글과, 따뜻하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스토리와 의미를 담고 있는, 작아 보이지만 결코 작지 않아 다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좋은 글들이 어우러져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공간에 전문적인 글을 잘 쓰진 못하더라도 최소한 누가 되거나 부끄럽지 않은 그런 글을 쓰고 싶다라는 생각을 늘 합니다. 씁쓸하지만 그것이 내가 이곳에 할 수 있는 최선인 것 같기 때문입니다."
미혜님의 얼룩소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이 담긴 글이네요. 제 글쓰기 실력이야 미혜님에 비할바가 되진 않지만, 저는 읽으면서 난 과연 이런 비슷한 생각이라도 해봤나 하는 마음에 약간의 부끄러움이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부끄럽지 않은 진심이 담긴 글을 쓰려고 노력은 했던 것 같아 그걸로 그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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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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