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 하는 사람인지 까먹었지?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 저도 고민이긴 한데.. 좋은 훈련장이 될 것 같아요.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 저도 고민이긴 한데.. 좋은 훈련장이 될 것 같아요.
얼룩소도 언젠가 사라지겠죠.
하지만 있는동안.. 열심히 써보려구요.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는 곳' 이런 좋은 훈련장을 과연 또 만날 수 있을까요?
저의 불안한 마음 또한..
미혜님의 고민에 공감합니다.
- 예전과 많이 달라진 분위기
- 떠나버린 논객들, 전문가 느낌의 얼룩커들
- 메인페이지 글 배치, 메인을 많은 부분 차지하는 외부매체의 글들
- 광고나 협찬도 없는데? 얼룩소는 어떻게 먹고 살까?
오늘도 포인트를 조금 늦게 받으면서, 뭐지? 뭔가 힘든가? 얼룩소도 하긴 힘들긴 힘들겠지. 수익원도 없는 것 같은데.. 이러다가 정말 사라지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얼룩소에 대한 제 결론
저도 얼마전 갑자기 '얼룩소는 무엇인가?', '얼룩소는 언제 시작되었는가?' 등등의 누가 물어보지도 않은 질문에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계속 찾아보기도 했었어요.
그러다가 내린 결론은,
얼룩소는 좋은 훈련장이 될 수 있다.
여기 머무는 동안 그동안 제가...
답글: 그래서 얼룩소 뭐하는 곳이냐구? 끝나지 않을 내 고민.
답글: 그래서 얼룩소 뭐하는 곳이냐구? 끝나지 않을 내 고민.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 몇일전 부터 고민이 시작되긴하였습니다. 좀 늦은 이유가 첫 시작의 목표가 글쓰기의 발전에 있었기에 내 글이 누군가가 읽을만한 글로 발전될수있는 가 였기에 다른부분에는 신경쓸 여유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곳이 "공론의 장" 이라는 취지 라면 거기에 맞게 가야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전문적인 글이 많이 쓰여져야하는것도 맞지만 전문성만 있고 공감이 안된다면 의견을 피력하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필력 좋으신 분들이 떠난게 아쉬움이 많기는 한데 또 새로이 들어오시는 분들의 좋은글,
문제제기를 하고 좋은 질문을 하고 답을 누구라도 할수있는 그런 글들이 쏟아져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답글: 그래서 얼룩소 뭐하는 곳이냐구? 끝나지 않을 내 고민.
답글: 그래서 얼룩소 뭐하는 곳이냐구? 끝나지 않을 내 고민.
저는 글쓰는 방식, 어휘력, 어떤말을 어떤식으로 풀어야하고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하는 얼룩커입니다.
그저 하루를 기억하는 보관소처럼 글을 하나하나씩 써가고있습니다. 취지와 다른 이야기지만 미혜얼룩커님과 더불어 필력이 좋은 많은 얼룩커분들의 글을 참고 하며 나중에 1년 2년 뒤에는 저도 누군가가 집중하며 읽을수있는 얼룩커가 되고싶습니다. 또 작지만 소소하게 기록하는 글들이 나중에 모아서 책으로도 발전할수 있지않을까?하는 작은 기대도 가지고 있습니다. 얼룩소라는 곳이 저에게는 같이 나누는 일기 같은 곳이 아닐까 하네요ㅎㅎ 얼룩소를 알기전 브런치라는곳에 글을 써볼까라는 생각에 들어가보니 저같은 초보는 감히 덤비지 못하겟더라구요. 덕분에 얼룩소를 알게되었지만 저도 이 플랫폼이 오래도록 남아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답글: 그래서 얼룩소 뭐하는 곳이냐구? 끝나지 않을 내 고민.
답글: 그래서 얼룩소 뭐하는 곳이냐구? 끝나지 않을 내 고민.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 몇일전 부터 고민이 시작되긴하였습니다. 좀 늦은 이유가 첫 시작의 목표가 글쓰기의 발전에 있었기에 내 글이 누군가가 읽을만한 글로 발전될수있는 가 였기에 다른부분에는 신경쓸 여유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곳이 "공론의 장" 이라는 취지 라면 거기에 맞게 가야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전문적인 글이 많이 쓰여져야하는것도 맞지만 전문성만 있고 공감이 안된다면 의견을 피력하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필력 좋으신 분들이 떠난게 아쉬움이 많기는 한데 또 새로이 들어오시는 분들의 좋은글,
문제제기를 하고 좋은 질문을 하고 답을 누구라도 할수있는 그런 글들이 쏟아져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답글: 그래서 얼룩소 뭐하는 곳이냐구? 끝나지 않을 내 고민.
내가 뭐 하는 사람인지 까먹었지?
답글: 그래서 얼룩소 뭐하는 곳이냐구? 끝나지 않을 내 고민.
답글: 그래서 얼룩소 뭐하는 곳이냐구? 끝나지 않을 내 고민.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 저도 고민이긴 한데.. 좋은 훈련장이 될 것 같아요.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 저도 고민이긴 한데.. 좋은 훈련장이 될 것 같아요.
얼룩소도 언젠가 사라지겠죠.
하지만 있는동안.. 열심히 써보려구요.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는 곳' 이런 좋은 훈련장을 과연 또 만날 수 있을까요?
저의 불안한 마음 또한..
미혜님의 고민에 공감합니다.
- 예전과 많이 달라진 분위기
- 떠나버린 논객들, 전문가 느낌의 얼룩커들
- 메인페이지 글 배치, 메인을 많은 부분 차지하는 외부매체의 글들
- 광고나 협찬도 없는데? 얼룩소는 어떻게 먹고 살까?
오늘도 포인트를 조금 늦게 받으면서, 뭐지? 뭔가 힘든가? 얼룩소도 하긴 힘들긴 힘들겠지. 수익원도 없는 것 같은데.. 이러다가 정말 사라지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얼룩소에 대한 제 결론
저도 얼마전 갑자기 '얼룩소는 무엇인가?', '얼룩소는 언제 시작되었는가?' 등등의 누가 물어보지도 않은 질문에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계속 찾아보기도 했었어요.
그러다가 내린 결론은,
얼룩소는 좋은 훈련장이 될 수 있다.
여기 머무는 동안 그동안 제가...
답글: 그래서 얼룩소 뭐하는 곳이냐구? 끝나지 않을 내 고민.
답글: 그래서 얼룩소 뭐하는 곳이냐구? 끝나지 않을 내 고민.
저도 얼룩소를 하면서 문뜩 든 생각이 있습니다.
'얼룩소는 수익 창출을 어떻게 하는 것일까? 수익 창출이 안되면 결국은 없어질 텐데...'
뭘 모르는 한 사람의 얼룩커일 뿐이지만,
이곳이 잘 유지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걱정어린 생각입니다.
그래서 얼룩소가 추구하는 방향의 토론에 참여를 해야
얼룩소가 어디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큐레잇, 오리지널 들어가서 열심히 읽고 답글을 남겨보려고 했는데 쉽지 않더군요.
현시점에서는 능력 부족입니다. 천천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답글: 그래서 얼룩소 뭐하는 곳이냐구? 끝나지 않을 내 고민.
답글: 그래서 얼룩소 뭐하는 곳이냐구? 끝나지 않을 내 고민.
답글: 그래서 얼룩소 뭐하는 곳이냐구? 끝나지 않을 내 고민.
다양한 생각들이 모이는 장소인거 같아요~ 그래서 세상 얘기도 듣고 따듯한 얘기도 나오고 다양한 생각들이 나오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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