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
한승 · 매주 월수 칭화대 유학기를 연재합니다
2022/06/20
공감합니다. 
예약을 했다는 것은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그 장소를 방문하기로 약속을 한것인데
이를 왜 그리 쉽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걸까요?

반대로 본인과 약속을 한 누군가가 말 한마디 없이 '노쇼'를 한다면 
불쾌함을 넘어 손절까지 고려해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쇼는 식당의  재료비 손해는 물론, 
다른 고객을 받을 수 있었던 기회비용까지 발생시키고
더불어 그 식당을 가고 싶었지만 예약 마감으로 갈 수 없었던 
다른 손님의 기회까지 뺏는 행위라는 점이 널리 알려 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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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오래 유학했고, 지금은 중국어를 가르칩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승중국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제가 수학했던 칭화대 유학기를 적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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