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조금 야속한 선택을 한 부분이 있어 유감스러운 구석이 있지만 구관이 명관이네 라는 소리 듣기에는 충분하겠죠. 민주주의를 파괴하지 않은 것만해도 감지덕지 해야지. 권력만 잡으면 죽을 때까지 하겠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적지 않으니..... 발전은 기대도 안 하고 기득권의 이익을 지켜주어도 좋으니 제발 죽을 때까지는 하지 않는 대통령에 만족해야 하는 것이 한국인의 숙명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 패배주의에 찌들어가는 발언이네요. 그래도 현재 제 우울한 감성이라 솔직하게 쓰겠습니다.
반드시 다음 선거에도 투표한다.
반드시 다음 선거에도 투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