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2
홍콩이 저에게도 제2의 고향입니다. 중국에 반환되던 해부터 살았거든요. 홍콩이 예전의 감성을 잃어버리게 되어 참 아쉽습니다. 요즘 정말 많은 사람들이 , 저의 주변 사람들조차도 홍콩을 떠나고 있습니다. 홍콩의 젊은이들이 받은 상처는 참으로 큽니다. 그들이 홍콩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이 더 포용력있게 홍콩을 받아들이면 좋겠지만 의구심이 듭니다.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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