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상장사 투자자들은 무슨 죄인가 [.brf]
2022/02/18
- 시가총액 1000억원대의 코스피 상장사 계양전기에서 재무팀 직원이 245억원을 횡령했다가 적발된 사건이 터지면서 거래정지를 맞음.
So, it matters
- 회사 자금을 관리하는 재무팀 직원이 내부 감시가 허술한 지점을 파고들어 무려 6년 간 회사 자기 자본의 12.7%에 해당하는 돈을 빼돌렸다고. 한국 기업의 내부통제 시스템이 매우 취약하다는 걸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
- 게다가 이전의 거액 횡령사건과 비슷하게 범행 당사자가 빼돌린 돈을 주식과 코인 투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