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2/09
보육 교사는 말 그대로 인내심이 요구가 되는 직업인데 보육 교사라는 사람이 어린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폭행을 휘두르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을 하는 걸 보면 진짜 심했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이럴거면 보육 교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보육 교사는 어린 아이를 관리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고 하지만 그 어린 아이가 말을 안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상습적으로 폭행을 휘두르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보육 교사 신분으로 폭행을 휘두르는 걸 보면 아이를 둔 부모님은 보육 교사 자체를 믿을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최근에 보육 교사가 어린 아이의 이빨을 부러뜨리는 사건이 터진거 보고는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그 아이는 보육 교사 때문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았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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