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몸살은 누가 치료해 주나.

유니
유니 · 한 줄의 글에도 많은 힘이 있습니다.
2022/01/23
 지금은 언제 더웠나 싶지만 여름이면 내가 눈사람인 듯 녹아내릴 것 같은 태양 아래 숨쉬기도 어려운 날들이 이어지곤 합니다. 어릴 때 친구들과 여름이든 겨울이든 그저 밖에서 노는 것이 좋아서 뛰어 다닐 때만 해도 이렇게 더웠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때보다 지금이 훨씬 더 더워졌다는 것이 증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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