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9
저는 시간이 지날수록 인과응보가 없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학생시절 저에게 큰 상처를 준 친구는 지금 정말 잘 살고 있고, 대학 다니며 온갖 거짓말과 난동을 피우던 사람이 교사하면서 잘 살고 있어요. 제가 아직 나이가 젊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현재 모습으로 판단하면 다들 너무 잘 살고 있어요. 그래서 점점 인과응보라는건 없는게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언젠가는 다 돌려받는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그래야 조금이나마 제가 받은 상처들을, 제 자신을 위로할 수 있을거 같아요.
학생시절 저에게 큰 상처를 준 친구는 지금 정말 잘 살고 있고, 대학 다니며 온갖 거짓말과 난동을 피우던 사람이 교사하면서 잘 살고 있어요. 제가 아직 나이가 젊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현재 모습으로 판단하면 다들 너무 잘 살고 있어요. 그래서 점점 인과응보라는건 없는게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언젠가는 다 돌려받는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그래야 조금이나마 제가 받은 상처들을, 제 자신을 위로할 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