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3
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맨날 미국 CPI만 뉴스에서 보다가 우리나라 것은 이번 기회에 제대로 보게 됐네요. 말씀하신 장바구니와 주유 가격뿐만 아니라 임대료도 물가 상승에 한 몫하는 것 같아요.
최근 발표된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이하 CPI) 상승률은 6.2%(전년 동기 대비)로, 31년만에 최대폭을 기록한 거랍니다. 공급 차질, 인건비 증가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지만, 임대료도 기여한 바가 큽니다. 미국 CPI의 '주거서비스' 항목 비중은 약 33%이고 미국 주요 도시의 임대료(월세)가 증가하고 있으니까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 보이는 것 같아요. 인용하신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집세' 항목을 따로 보여주더군요. 말씀하신 대로 농축수산물...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 보이는 것 같아요. 인용하신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집세' 항목을 따로 보여주더군요.
대통령...누굴 뽑아야할까요. 태환님 좋은 데이터 추가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물가데이터 잡을때 집세 부분은 어떻게 집계하는지에 대해서도 한번 봐야할거 같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저는 마음 속으로 정해놓은 후보가 사람이 있습니다만,, 하하. 다음 기회에 밝히는 걸로 하고. 여튼 저도 반갑습니다. Homeeun 님의 다음 글도 기대합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겠지만 꽤 오랫동안 지속되어왔던 대출장려(?) 정책도 임대료 상승에 한몫했다고 생각해요.
유류세 한시 인하와 대출억제 정책, 제로페이 수혈 등을 통한 물가안정을 위한 급조된 대책들이 얼마나 효과를 발휘하게 될지 미지수네요.
그나저나 대통령 누구 뽑죠!! ㅋㅋㅋ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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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말처럼 글에도 힘이 있기 때문에 생각이 글로 구체화되었을 때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다시 글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해요!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겠지만 꽤 오랫동안 지속되어왔던 대출장려(?) 정책도 임대료 상승에 한몫했다고 생각해요.
유류세 한시 인하와 대출억제 정책, 제로페이 수혈 등을 통한 물가안정을 위한 급조된 대책들이 얼마나 효과를 발휘하게 될지 미지수네요.
그나저나 대통령 누구 뽑죠!! ㅋㅋㅋ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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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처럼 글에도 힘이 있기 때문에 생각이 글로 구체화되었을 때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다시 글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해요!
대통령...누굴 뽑아야할까요. 태환님 좋은 데이터 추가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물가데이터 잡을때 집세 부분은 어떻게 집계하는지에 대해서도 한번 봐야할거 같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저는 마음 속으로 정해놓은 후보가 사람이 있습니다만,, 하하. 다음 기회에 밝히는 걸로 하고. 여튼 저도 반갑습니다. Homeeun 님의 다음 글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