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는... 컨텐츠를 유료로라도 향유하고 싶은 다수의 이용자가 존재하는지가 관건일 겁니다.
지금의 모델도 마케팅 비용으로 잡힐 얼루커+에디터픽이라는 보상을 제공하는 주체가 있으니까 가능했다고 단언하긴 어렵지만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부인할 수도 없죠. (저는 돈 없어도 씁니다 돈은 뽀나스..그래서 잘 안쓰기도 합니다..)
공짜로 누리는 컨텐츠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광고라는 수익모델, 혹은 그것을 대체할만큼의 유료구독자가 필요합니다.
유튜브도, 레딧도 광고+프리미엄구독의 수익모델을 가지죠. 페이스북은 유료구독이 없으니 광고만이 지배적인 수익모델일테죠.
얼룩소도 10주의 기간이 끝나고도 지속되려면 모종의 대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만 사람을 모으는 게 가장 어렵고 힘든 법인데 혐오없는 공론장을 지향하는 ...
지금의 모델도 마케팅 비용으로 잡힐 얼루커+에디터픽이라는 보상을 제공하는 주체가 있으니까 가능했다고 단언하긴 어렵지만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부인할 수도 없죠. (저는 돈 없어도 씁니다 돈은 뽀나스..그래서 잘 안쓰기도 합니다..)
공짜로 누리는 컨텐츠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광고라는 수익모델, 혹은 그것을 대체할만큼의 유료구독자가 필요합니다.
유튜브도, 레딧도 광고+프리미엄구독의 수익모델을 가지죠. 페이스북은 유료구독이 없으니 광고만이 지배적인 수익모델일테죠.
얼룩소도 10주의 기간이 끝나고도 지속되려면 모종의 대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만 사람을 모으는 게 가장 어렵고 힘든 법인데 혐오없는 공론장을 지향하는 ...
그 보상이란게 사람을 모으기 위한 초기투자비용에 잡힐 겁니다. 지속가능한 모델이 아니죠,얼룩소팀이라고 땅파서 먹고사는거 아닌데. 그 사람들 노동에 대한 보상은 누가 해주나요? 계속 우리를 위해 봉사활동하라고 하는 것도 말이 안 돼요.
저는 선한사람들의 선의에만 의지해서 시스템이 굴러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절대. 박재범 정도면 모를까.
아니면 뉴스타파의 후원모델? 이것도 구독 시스템의 일종이라고 보는게 적절할 듯 합니다.
호전적인 말장난처럼 느껴지셨다면 죄송합니다. 각자가 자기자신이 얼마정도면 구독료를 낼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좋겠다는 뜻이었어요. 이런 데이터가 쌓이면 얼루커팀에도 유의미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구요. 저같은 경우는 한달에 한번정도 얼루커픽을 목표로 구독료를 회수할 수 있다면 낼 용의가 있어요, 그러니까 저한테는 만원정도가 affordable하겠네요.
글관종은 사실... 다른 사람들도 많겠지만 제 얘깁니다ㅋㅋㅋ
그저 그런 수익창출의 모델의 형태가 아닌 세련된 방식일 것 같아 이 글을 썼어요. ㅎㅎ 처음에도 컨텐츠를 생산하면 보상이 주어지는 방식이였으니 수익모델도 뭔가 다르겠거니 생각하는 거죠. 다른 유저들은 이용하는데 돈(보상)이 중요한 요소라고 보지만, 정작 본인자신은 돈이 없어도 쓴다고 하셨네요 , 거기에다 제 자기자신은 유료화가 되면 얼마까지 지불할 용의가 있는지 생각해 보는게 재밌겠다는건 그저 호전적인 말장난 정도로 느껴지네요 ~ 어찌 될런지는 지켜보면 될 일 같네요ㅋㅋㅋㅋ 저는 글관종이란 말이 되게 재밌게 느껴지네요 ㅎㅎ
그저 그런 수익창출의 모델의 형태가 아닌 세련된 방식일 것 같아 이 글을 썼어요. ㅎㅎ 처음에도 컨텐츠를 생산하면 보상이 주어지는 방식이였으니 수익모델도 뭔가 다르겠거니 생각하는 거죠. 다른 유저들은 이용하는데 돈(보상)이 중요한 요소라고 보지만, 정작 본인자신은 돈이 없어도 쓴다고 하셨네요 , 거기에다 제 자기자신은 유료화가 되면 얼마까지 지불할 용의가 있는지 생각해 보는게 재밌겠다는건 그저 호전적인 말장난 정도로 느껴지네요 ~ 어찌 될런지는 지켜보면 될 일 같네요ㅋㅋㅋㅋ 저는 글관종이란 말이 되게 재밌게 느껴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