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27
유뷰트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호신술 강의가 있습니다.

어떠한 목적으로 이용하는가 그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핵을 에너지로 사용할 지, 전쟁 무기로 사용할 지는 
전적으로 인간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윅이라는 영화에서는 책으로 사람을 죽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책이 흉기로 사용된 것입니다. 인간에게 지혜를 줄 책으로 말이죠.

스마트폰 폭력 사건은 여성이 침을 좌석에 뱉는 걸
하지 말라고 한 남성에게 폭력을 가한 것입니다.
문제의 발단은 바로 공공도덕성을 헤치는 행위를 막으려고 한
정의로운 사람이 피해자가 되고 죽을 수도 있었다는 겁니다.

주변에 촬영만 하고 돕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저와 비슷한(죽을 정도가 되면 나선다)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도와서 제압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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