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재작년에 중견기업에 취업한 아들이 있어여. 4학년 말에 취업된 아들이 얼마나 대견하던지.. 주변 친구들이 대부분 잘살더군요 외제차를 부모가 턱턱 뽑아주구요. 하지만 그런것에 흔들리지 않고 그친구들과 잘어울리는 아들을 보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습관으로 키웠거든요 .
제 아들도 25인데 직장다니다 지금 쉬고 있는지 5개월째입니다..어떻게 견뎌나갈지 걱정스럽고 내 맘대로 하질 못하니 제가 스트레스 받지만 본인 자신은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 생각해서 별말없이 지내지만 마음속에선 주먹이 왔다갔다하죠..엄마의 인내심을 테스트하는건지~ 그래도 뭔 생각은 갖고있겠죠?
제 아들도 25인데 직장다니다 지금 쉬고 있는지 5개월째입니다..어떻게 견뎌나갈지 걱정스럽고 내 맘대로 하질 못하니 제가 스트레스 받지만 본인 자신은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 생각해서 별말없이 지내지만 마음속에선 주먹이 왔다갔다하죠..엄마의 인내심을 테스트하는건지~ 그래도 뭔 생각은 갖고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