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누가 고치는 것이 맞을까?
우리 집 이야기는 아니고 남의 집(?) 이야기인데 아실 분들은 알고 읽으셨을 수도 있고 진짜 집 이야기인가 하고 읽으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방향으로 읽으셨든 의견이 궁금하긴 하다.
위의 짧은 이야기는 요즘 다른 의미로 시끄러운 한은총재 인사권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전보다 내가 세상에 관심이 더 많아진 것 같기도 하지만 역사상 이런 인수위 기간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요즘에는 참 시끄러운 일이 많은 것 같다. 청와대 이전을 두고도 설왕설래 말이 많았는데 오늘은 이런 기사까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