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외교 안보에 관해 윤 당선인이 후보때 외신기자와 인터뷰한 기사를 토대로 썼었어요. 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외교정책에 관한 질문에 "민주주의" 라고 답변한 기사 내용이었습니다.
현재 지도를 공부한 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우리나라를 둘러싼 중국,러시아,일본의 지리적 위치는 우리나라의 외교와 안보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특정한 나라만 관계를 잘 유지해야하는것이 아니라는 거죠.
염려되어지는 것은 보여주기식이라면 차라리 다행입니다. 외교안보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인지는 하고 있다면요. 이 기사를 읽고 우크라와 러시아의 전쟁이 우리나라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안심이 아닌 불안이 느껴졌었어요.
그리고 보게 된 뉴스는 용산 국방부 청사를 대통령집무실로 사용하겠다는 보도였어요.
저만 이 뉴스가 불안하게 느껴지는것일까요.
특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중요한 외교 안보문제만큼은 윤 당선인을 지지하고 지지하지 않고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을 바로보고 대한민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