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되요!! 저희 부모님도 귀촌으로 전원생활 시작한지 5년정도 되어가는데 가족들이 먹을만큼만 농사지으며 지내고 계시는데 딱히 특별한 이유없으면 자주 시장에 갈 이유도 없다고 하시네요 ㅎㅎ좀 부지런해야 하지만 자급자족이 최고구나 하는 생각했어요. 요즘처럼 시장물가가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것을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