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
김진성 · 안녕하세요~
2022/04/01
'남 녀'와 같은 이분법적 구조를 떠나 
인간은 서로 평등한 존재입니다.
인간이 없는 명예는 존재가치도 그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생각과는 반대로 여성들이 존중되지
못하는 사회가 아직까지도 만연해 있습니다.
자신 혹은 집안의 명예를 더럽혔다는 이유만으로
여성들이 폭력과 살해를 당하는게 정당하다는 사람들과 관련된
뉴스를 접할 때 마다 참으로 안타깝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현상들은 현재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명예 살인'토픽을 보면서 남성들 혹은 그 집안 명예를 위해
원치 않는 결혼과 순결등을 요구받고 핍박받는 여성들이
하루빨리 인권이 보장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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