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를 걱정해 본 적이 있나요?

장미양 · 반갑습니다
2021/10/30
한달 전 백수가 됐습니다. 
영어 과외를 했는데 코로나로 사정이 안 좋다면
저를 해고하셨네요. 전 백수입니다.
일할 때 너무 힘들어서 그만 두고 싶었는데 막상 갑자기 일자리가 없어져 버려서 불안합니다 .
막연히 글 쓰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막상 이렇게 되니 글을 쓰라는 신의 계시인가?
생각하면서 혼자 위로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일을 강제로 그만두게 되니 과외는 안하고 싶어집니다 .
고용불안에 신경쓰지 않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벌어서 어느정도 벌면 글만 쓰고 싶습니다. 제가 할 수 있겠죠?지금 아닌척 하지만 마음이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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