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
박달 · 모두 이야기를 나눠요 :)
2021/12/01
어느 책에서 읽었어요.

사람들은 혼란을 싫어한다. 그래서 누군가를 자꾸 제어하려고 든다.

우리가 받아들이는 정보쪽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딱 정해놓는 답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거 아니면 저거.' 이렇게 딱 분류를 하더군요.

사회는 점점 다양성을 존중해주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잖아요. 그러니 앞으로의 세계에선
양자택일이 아닌 각각의 다양성과 꼭 정해놓은
답이 아니더라도 무언가가 나와줄거라 믿습니다.

우리도 그런 세상을 위해 노력해야함은 마찬가지고요.

은찬이야님의 자식분이 다 큰 세상은 어쩌면 그럴수도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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