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1
회사생활하며 미래를 생각해 퇴근 후에는 자기개발을 하고 있어 온전한 휴식이 무엇인지를 잊은 것 같습니다.
지금의 생활에 100% 만족하면 퇴근하고 제 자신을 놓을 수 있겠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라는 상품을 조금 더 발전시키기 위해 능력치를 올리려고 머리를 싸매고 있습니다. 영어 회화와 운동, 그리고 투자 공부와 투자금을 모으기 위한 부업 등등이죠

지금 만 3년 회사생활을 했는데 몸이 지치니까 요즘에 조금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음달에 진짜 오로지 휴식을 위해서 이번에 안쓴 여름휴가까지 모아서 2주간 휴가를 갈 예정입니다. 

원래는 연차나 월차를 모아서 한꺼번에 쉬는거를 잘 이해를 못해서 하나씩 써왔는데요.  2주간 휴식하면서 제 스스로 하고 싶었던 것들, 그리고 가고 싶었던 데를 가면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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